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찿아왔습니다. 이 표현은 매년 사용하는듯 싶은데 아마 다음해에도 쓸거같습니다. 슈퍼태풍 발생도 예고되어 있다고 하는데 여름 찜통 더위는 어떨지?
바닷바람을 쐬려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 왔습니다. 부산의 해수욕장이라면 해운대, 광안리, 송정이 유명한데 광안리는 백사장이 넓고 눈 앞에 광안대교가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광안리 해변 한쪽에는 요트선착장이 마련되어 있고 보트로 시원하게 바다를 질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집니다.  벌써부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다에 들어가더라도 무리없는 날씨였으니. 서핑보드를 타고 교육받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광안리는 파도가 크지 않아서 서핑보드를 가지고 놀기에 적합하지 않아 보이는데

카약 대여도 가능합니다. 1인승,2인승, 3인승이 마련되어 있고 공원근처에 있는 해양레포츠 센터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곧 여행시즌이 시작될테고 성수기때에는 가격이 아마 비싸지겠지요. 해변에 앉아서 바닷바람을 쐬 더위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누워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니 근심 걱정이 사라지네요.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광안리에 있는 요트(보트?) 선착장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해변을 질주하는 보트들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여름 분위기가 나고 있는 광안리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 사람들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광안리 바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카약 대여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광안리에서 신분증을 내고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오고
광안리에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면 보통 이렇게 합니다. 
광안리  수변공원이 있고 그곳에서 회를 먹으며 바다를 감상하는 좋습니다.
여름 저녁 광안대교 야경을 보면서 회먹으면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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