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 사용 후기 2부 소프트웨어와 게임

메뉴화면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배경화면을 사진이나 라이브 월페이퍼로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화면 갤럭시A는 DMB, 디빅스가 지원 되서 폰에서 영상 보는 분들은 좋을 겁니다.
자기가 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DMB는 필요없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자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스마트폰에서 멀티태스킹이 필요없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었죠.
'아이폰을 봐라. 멀티태스킹은 없어도 된다' 그러나 애플이 멀티태스킹 지원을 발표하자 이런 사람들은 사라지더군요.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멀티태스킹 지원은 시간문제 일뿐이라는 걸 알수가 있죠.

저도 폰에서 영화나 DMB는 잘 보지 않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능이죠.
버스나 지하철만 타서 관찰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DMB를 본다는 걸 알수가 있죠.
어쨋든 기능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겁니다. 제 기준에서는 ^-^;

TMAP은 SKT에서 유일하게 호평을 받는 기능인가 보더군요. 그외에 안드로이드마켓과 구글맵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홈버튼을 누르면 작업관리자가 나옵니다. PC가 연상이 되죠.
작업관리자로 들어가면 프로세스를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윈도우 작업관리자와 비슷합니다.

램사용량과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A의 장점은 내장메모리가 600메가라서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어플수가 5만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어플 숫자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애플의 앱스토어 따라 잡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노키아 5800의 오비스토어와 비교를 하면 편합니다. 오비스토어는 검색을 하기도 늦고 다음 목록을 보는 것도 느리죠. 성질 급한 한국사람들에게는 답답하게 보이죠. 5800의 스펙이 낮아서 어쩔수 없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사전심의 문제로 안드로이드 마케에서 게임이 막혔습니다. 짜증나는 일이죠.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를 남발해서 경쟁력을 망치는 예입니다. 그러면서 컨텐츠 산업을 활성화 한다고 떠드는거 보면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습니다. ㅡㅡ

유료어플도 현재는 구입을할 수 없습니다. 구글은 결제방식을 다변화 해서 소비자들을 편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런 의욕은 보이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쟁자가 없기 떄문이라고 봅니다.

페이팔 결제를 도입한다는데 어떻게 될지 봐야죠.

인터넷은 확실히 5800보다 편합니다. 스펙으로 비교가 안되니 당연한 거겠지만요.
갤럭시A가 386램인데 그런지 버벅임없이 휙휙들어가서 편합니다. 이정도면 간단한 검색을 하기에 딱입니다.
갤럭시A에서 빠른 인터넷검색은 장점으로 내세우는데

'그럴만하네' 생각듭니다.

확대, 축소도 잘됩니다. 계속해서 느끼는건대 인터넷검색을 터치로만 하는건 불편합니다.
트랙볼이 있으면 더 편할거 같은데요. 앞으로 트랙볼을 다 넣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 월페이퍼중 가장 마음에 드는 EARTH LIVE입니다.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고 설치용량은 20메가 됩니다. 지구뿐만이 아니라 태양계행성, 위성등을 배경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행성뿐만이 아니라 농구공도 나오고 판도라도 나옵니다. ^-^; 개발자의 센스 굿.
그래도 가장 예쁜 것은 역시 지구더군요. 옵션으로 달도 돌아갑니다. 구름사진을 받아서 확인을 할수도 있습니다.

옆으로 밀때마다 지구가 돌아가는데 지구본 돌리는 느낌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월페이퍼.

국민은행 모바일뱅킹입니다. 국민은행은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를 먼저 지원합니다.

안드로이드 뱅킹어플을 소개를 했는데요.

관련링크 : [안드로이드 어플] 국민은행, 하나은행 모바일 뱅킹

관련링크 : [안드로이드 어플] 우리은행 모바일 뱅킹 서비스 시작

증권사들은 안드로이드마켓이 올려놓던데 은행들은 자사 홈페이지 올려놓았습니다.
은행어플은 설치용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이 20메가 넘어갑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뱅킹은 모바일이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PC와 비교하면 알수가 있죠. PC에서 인터넷뱅킹을 할려면 부팅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홈페이지 접속하면 액티브엑스를 설치하고 보안프로그램 업데이트 할때까지 기다려여 합니다.
이과정이 귀찮고 지루합니다.

반면 폰은 항상 켜져 있어서 접속하는게 편하죠. 모바일뱅킹 지원이 늦은 은행은 경쟁에서 뒤쳐질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은행이 안드로이드를 지원하고 (혹은 지원할 예정이니) 뱅킹서비스는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와 있는 증권사 어플입니다. 은행과 마찬가지고 증권서비스는 지원안하면 도태되는거죠. 생각보다 빨리 지원을 합니다.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SK증권, 동양증권, 한화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현대증권,신한이 지원중입니다. 거의다 지원을 하는 것은데요.

모바일기기에서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이 많으니 다른 증권사도 지원을 하겠죠.

별자를 보는 어플입니다. 5800에도 이와 비슷한 게 있죠.
관련링크 노키아 6210s siderails 로 천체관측을 해봅시다.
기종마다 비슷비슷한 어플은 다있는 편입니다.

레저날씨. 요즘 프로야구 시즌인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
날씨 어플은 찿아보면 여러가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쓰면 될테고
버스도착어플이나 지하철 어플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폰사용자는 차를 사용하기에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카드생활 이라는 문자로 카드내역이 오면 자동으로 가계부를 작성을 해주는 어플이 있는데 갤럭시A에서는 충돌이 있는지 안되더군요. 개발자가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삼성은 해외에서도 호환성 문제가 있더니 국내에서도 그러네요. 문자쪽에 문제가 있다는데 해결이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