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릭스에서 템플런(temple run) 실행이



잘 안됩니다. 개발사 로고만 나왔다가 튕겨 나오기를 몇번이나 반복했습니다.게임을 이제 잘 하지 않지만 할려고 하는데 안돼니까 신경질이 나더군요. ㅡㅡ+




'아이씨, 왜 안되는거야?' '지난번에 잘 됐잖아'짜증을 내면서 계속 시도.



홈화면으로 나갔다가 어플서랍으로 가기를 반복한 후 템플런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게임에 시큰둥 하다가 할려고 할 때 안되니 안달나네요. 이번에는 오래 붙잡고 게임을 했는데 템플런 이 게임은 엔딩이 있는건가? 의문이 듭니다. 결국 어떻게 하든지 주인공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군요.




템플런을 보면서 안드로이드 파편화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안드로이드의 문제점은 호환성 입니다. 개발사들 입장에서는 난처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시장 점유율과 보급대수가 낮다면 무시하면 될텐데 점유율은 1위고, 여러기기를 맞추어서 호환성을 맞추자니 번거럽고 힘듭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아이폰 사용자들 보다 짠돌이라서 돈을 주고 구매를 하지 않죠. 예전 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구글도 업데이트만 하지 말고 호환성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군요.

2 댓글

  1. 폼이 게임지원안하면 마켓에 아예 안보입니다.
    마켓에 뜨는거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미국출시 폰은 잘됩답니다. 고로 모토로라 코리아의 발적화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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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 출시폰은 다른가요? 국가별로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은데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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