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와 슈퍼의 콜라 가격차이가



동네에 GS마트와 슈퍼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GS마트가 더 편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을 하는데요. 최근에 알게 된 것은 마트와 슈퍼의 콜라 가격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마트에서 콜라 1.5 리터 가격은 1750원, 슈퍼에서는 1600원 입니다. 150원 차이입니다.



한 사람에는 150원 밖에 안되겠지만 여러사람에게 받으면 꽤 짭잘하겠죠. 한 매장이 아닌 전국적으로 본 다면 더 할테고요.  콜라를 가격 비교해 가면서 사는 사람은 없을 테고  콜라 하나
싸게 사자고 다른 곳으로 가지 않겠죠. 귀찮아서 한 번에 결제하고 말 겁니다.



처음부터 콜라가격이 달랐는지는 모르겠군요. 아마 같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일단 사람을 모아서 습관적으로 이용을 한 뒤, 조금씩 가격을 올리겠죠. 마트는 이런식으로 돈을 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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