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2 들을 때 마다 좋다. 카위발 거위의 꿈



이번에도 익숙하고 유명한 노래. 새로운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ㅡ,ㅡ
유명해서 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인순이가 부른 노래도 좋아함.




마침내 오늘 처음 듣는 곡입니다. 듣게 된 동기는 역시 라디오. B.A.P - WARRIOR (워리어)
팀과 곡명만 봐도 아이돌 음악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012년 곡을 지금에서야 듣습니다.
팀명도 처음, 곡도 처음인데 듣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청년이 할 수 있는 파워풀한 음악.  이 친구들은 얼마나 떳는지 모르군요. 남자 아이돌은 엑소와 방탄소년단 밖에 몰라서 말이죠.
게다가 어떤 곡이 있는지도 모릅닙다.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다는 사실만 알 뿐.


아저씨가 다 그렇죠. 뭐.






박상민 무기여 잘 있거라.


가사도 좋고 리듬도 좋아합니다. 박상민 중에서도 좋아하는 곡이기는 하지만 군대에서 노래 부르기 시키면 종종 불러서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문제는 노래방에서 주로 부르다 보니까 가사를 다 외우지 못해서 완창을 하지 못했다는...







처음 들은 곡. 옥상달빛의 하드코어 인생아.
햇살 쨍쨍 내리는 한 낮에 듣기보다 하루를 마무리짓는 지금 이 순간 더 어울리는 곡.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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