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로운 오리진 배틀필드 3 실행

오리진에 있는 배틀필드3를 실행 순서는 이렇습니다.

1. 배틀 필드3를 실행
2. 오리진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
3. 업데이트 후 실행
4. 라이브러리에서 실행하면 웹 브라우저 창이 실행
5. 배틀 필드3 페이지를 볼려면 플러그인을 설치.
6. 웹 페이지에서 실행.
7. 게임 시작.
오리진 업데이트
오리진 업데이트

오리진 업데이트


업데이트하고 아이디 확인하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번거로운데 뭐냐하면 그냥 실행하게 만들면 좋을텐데 웹브라우저를 실행시키냐입니다. 클릭을 하면 바로 실행이 되어야하지. 저기로 갔다가 다시 플러그인 설치하고. 실행은 웹페이지에서 왜 하는건지..


게임 플랫폼을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스팀과 오리진을 비교해보면, 스팀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번거롭지 않고 확인이 끝나면 곧바로 실행이 되니까요.


개선책을 제시하면.

1. 배틀필드 3를 실행
2. 오리진 업데이트 확인.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
3. 게임 실행.

즉. 단계를 줄어야 됩니다.

개선책 하나 더. 같은 게임임에도 심즈3를 오리진에 등록시키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역시 사용자를 귀찮게 하는 조치이죠. 사용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오리진이 스팀따라잡는 것은 힘든일이겠죠. 그럴 생각도 없어보이지만.




1 댓글

  1. 오리진에서 배틀필드 3를 무료로 풀자 다운을 완료하는데 10시간 이상 걸렸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일겁니다. 무료 구매를 하고 라이브러리에 넣어놓으면 언제든지 다운받을 수 있으니 급하지 않으면 천천히 다운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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