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준비중 상태가 며칠간 계속되면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보통은 그 다음날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도서산간 지방을 제외한다면 물건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나는 관대하다'

하루가 지났음에도 배송이 안되면, 그럴 수 있지 생각합니다.
이틀이 지났음에도 배송이 안되면, 바쁜가 보네. 생각합니다.
삼일째 되면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 주문하면 바로 배송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는거 아닌가?
사일 이상은 입 아프니 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인터넷 쇼핑을 하는 물건은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많은터라 기다립니다. 사실 기다리는건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죠. 아니면 주문을 취소하던가. 방금 생각이 났는데. 재고가 없다는 쪽지를 보내는 판매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취소를   시켜야지 소비자가 일일이 취소를 하게 만드는건 무슨 생각인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한 판매자에게 물건을 구입했는데 여전히 배송 준비중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삼일이 되었는데도 배송 준비중 상태라 슬슬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과연 내일은 배송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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