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거. 티스토리 자체 광고 때문에 블로거 다시 사용해야 겠는데

티스토리가 자체 광고를 단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티스토리에 광고2개가 연속해서 달리더군요. 

황당하게도 그들이 광고플랫폼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애드센스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블로그 주인장 광고와 카카오 광고가 애드센스라는 이름으로 달리는 거죠. 

 

 

"어, 이거 그럼 광고 수익이 떨어지겠는데????"

아니나, 다를까 

광고 수익이 현격히 떨어졌습니다.  

광고 수익이 많지는 않았지만,(  정확히는 손을 놓아서 많이 떨어진 것이지만 )

그 없는 와중에 더 떨어진 상태입니다.

뒤늦게,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다음카카오 하는 꼬라지 보니까 앞으로도 답이 없어 보입니다.

이딴식으로 할거라면 다음과 카카오 통합은 왜 시켰어? 아예 안 썼지.

당분간은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건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마구잡이 상장하는 꼬라지 때문에 카카오는 비호감으로 여겨졌는데, 티스토리로 정점을 찍겠습니다.

사이트 운영을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고 수익이 발생시켜야 하는 건 아는데,

이딴식으로 해야 하나? 



꼭 써야 하는 게 아니라면 카카오 서비스 사용을 줄이거나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Post a Comment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