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부산으로 가던 중. 들린 김해졸음쉼터

남해고속도로를 타면서 휴게소를 찾다 들린 김해졸음쉼터. 졸음쉼터라서 정말 별게 없다. 정말로. 그늘막 아래에 주차장이 있고, 작은 정자(흡연도 가능한, 금연 구역이라 지정을 해도 하겠지만)도 있고, 화장실이 있다.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주자창 아래 만차였다. 하나 남은 자리에 주차.  정 주차 공간이 없다면 진입로, 출구 쪽에 정차를 해도 상관은 없는 듯.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그 진입방지봉이 깨져 있는 거 보면 원래는 안 되는 듯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야. 그렇게라도 해야지. 쉬고 가라고 주기적으로 안내를 하는데 말이다.


[통영여행] 부산으로 가던 중. 들린 김해졸음쉼터

차로 꽉 찬 상태.왼쪽 아래에 분리수거통이 보인다. 당연하겠지만 관리원들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리라.


김해 졸음쉼터(부산방향) 표지판.

이곳에서 13km만 더 달리면 부산으로 진입.  도심과 가까우니 휴게소를 만들기는 어렵겠지.




김해졸음쉼터
저 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다.


쉬고 있으니까 한 차에서 나이스 바디한 여자사람이 내려서 구경을 했다. 더운 날시라 사람을 정말 지치게 만들었지만, 좋은 때라서 이런 것도 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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