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포인트리를 적립받고 있을 겁니다. 포인트리의 가치는 1포인트 당 1원입니다.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사용할 수도 있지만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포인트를 현금으로 이체해 주는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내가 가진 포인트 모두 확인하기.
1. 여신금융협회 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 링크 1. 글 아래에 있습니다.)
2. 최초 방문이라면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3. 로그인 방식은 2가지입니다. 회원가입을 할 수도 있고, 비회원으로 로그인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4.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등에 대한 동의를 합니다. 전체 동의를 클릭하면 되겠죠.
5. 본인확인 단계입니다. 카드인증, 아이핀인증, 휴대폰 인증 3가지 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역시 원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되는데, 휴대폰 인증이 제일 무난한 방법입니다.
6. 위임동의 단계입니다. 위임 동의를 선택해 줍니다.
8. 이 단계에서 모든 카드의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국민카드에 2만 포인트가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카드 포인트 은행계좌로 송금 신청하기.
9. 송금할 수 있는 포인트를 모두 입력합니다.
10. 2만 원을 계좌입금 신청을 했습니다.
11. 삼성, 시티, 우체국, 롯데는 다음날 이체가 됩니다.
12. 입금받을 계좌를 입력합니다. 당연하지만 자신의 계좌로만 입력이 됩니다.
13. 입금요청 확인. 취소할 수 없다고 안내를 합니다.
14. 하나카드, 국민카드 포인트를 국민은행 계좌로 입금시켰습니다.
포인트를 이자를 주지 않는다.
신청 즉시, 2만 원이 계좌로 쏙 들어왔습니다. 포인트리 같은 경우에는 출석체크를 통해서, KB PAY 온라인/오프라인 결제를 통해서 적립시킬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를 할 때 같이 써버리면 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꾹 참고 모아 놓았다가 한 방에 씁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구매를 할 때도, 모아두었던 KB 포인트리와 네이버페이를 다 털어냈습니다. 그렇게 모았던 포인트가 거의 20만 원 가까이 되었죠. 아마. 🤔 포인트가 자잘해서 우습게 보여도 모아 보면 다릅니다.
계좌를 이체를 시킨 이유는 포인트 자체는 이자가 나오지 않으니까요. 돈과 같이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보유한다고 해서 특별한 이득이 있는 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 증권사 CMA계좌를 개설했습니다. 국민은행 계좌에서 CMA 계좌로 이체를 시켰습니다. 어쨌거나 CMA 넣어두면 아주 조금이나마 이자가 발생하니까요. 이러고 계속 모으다가 사고 싶은 물건이나 여행, 기타 다른 서비스를 구매할 때 털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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